4일 경기도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마을에 흰 눈이 뎦여 있다. 국제 백신 협력 프로젝트인 코백스(COVAX)는 3일(현지시간) 북한이 올해 상반기 중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약 200만회분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2021.2.4/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8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코백스를 주도하는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백신면연연합(GAVI)은 이날 성명을 내고 "백신 공급 시작 6주 만인 현재 약 3840만 회분을 6개 대륙 100여개국에 전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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