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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하라”는 말에 격분해 흉기 휘두른 70대 여성

뉴스1 제공 2021.04.08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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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 구리경찰서는 8일 같이 술을 마시던 남성과 다투다가 흉기를 휘두른 70대 여성을 특수상해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8시쯤 구리지역의 한 주점을 찾은 70대 여성 A씨는 평소 안면이 있던 60대 후반 남성 B씨 등과 합석해 술을 마시게 됐다.

이 과정에서 다른 일행과 이야기를 나누던 B씨의 목소리가 너무 커지자 A씨는 “너무 시끄럽다. 조용히 좀 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같은 말에 B씨가 컵에 담긴 맥주를 A씨에게 뿌렸고, 분을 참지 못한 A씨가 주방에서 흉기를 들고 나와 휘두르면서 B씨가 경미한 상처를 입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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