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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서 슬항교회발 10명 확진…누적 확진 27명(종합)

뉴스1 제공 2021.04.0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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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호 부시장이 슬항교회발 10명의 확진자 발생과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뉴스1이건호 부시장이 슬항교회발 10명의 확진자 발생과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뉴스1




(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당진시는 8일 오후 5시 30분 슬항교회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290~299번) 발생과 관련 비대면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건호 부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슬항교회 관련 지난 6일 5명, 7일 14명, 8일 8명 등 총 27명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시는 고대면 슬항교회 관련 접촉자 및 유증상 소견이 있는 대상자를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자 461명 중 8일 오후 2시께 8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지역 확진자 수는 총 299명이고, 이중 슬항교회와 관련한 확진자는 27명으로 늘었다.

또한 확진자의 접촉자 148명에 대해서는 자가격리자로 분류해 전담공무원을 배정 완료했다.

오늘 확진자 8명에 대해 기초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8명 모두 슬항교회 관련 N차 감염으로 파악됐다.

시는 이들 확진자를 대상으로 심층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며, 확진자 동선 중에 접촉자를 파악하는 대로 선별진료소에서 긴급 검사하고 있다.


당진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8일 오후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집단감염 우려가 있는 공공시설 운영과 종교단체 집회에 대한 방역 대책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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