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 © News1
이는 지난해 신청액 489억원보다 23.7%(116억원) 늘어난 규모다.
농림축산식품사업은 농촌 구조개선을 통해 농업과 농촌발전을 도모하고 농가 소득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시는 지난 1월 11일부터 2월 28일까지 구군을 통해 농업인과 농업 관련기관 단체로부터 사업 신청을 받아 구군의 사업 타당성 및 사업별 검토와 시 조정단계를 거쳐 최종 예산 신청액을 확정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농정시책 발굴과 사업 추진으로 농촌 발전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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