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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 신화' 크래프톤, IPO 절차 돌입…몸값 30조 전망

머니투데이 김태현 기자 2021.04.0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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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게임 제작사 크래프톤이 상장 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IPO(기업공개) 절차에 돌입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크래프톤이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상장 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 (10,400원 100 +1.0%)이다.

2007년 3월 26일 설립된 크래프톤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조6704억원, 당기순이익 5563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1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 가치는 20조~30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장외시가 총액은 이미 20조원을 넘겼다.



크래프톤은 SK바이오사이언스 (130,500원 5000 +4.0%)에 이어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와 함께 올해 IPO 최대어 중 하나로 꼽힌다. 글로벌 히트를 친 배틀그라운드와 함께 지난해 말 출시한 PC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엘리온'이 유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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