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전경(뉴스1 DB)© News1
구직 희망 청년은 성남시가 앞서 공개모집·선정한 55개 기업의 면접을 거쳐 정규직으로 취업하게 된다.
기업별 채용 직종에 따라 정보통신, 영업, 마케팅, 생산, 품질 등 다양한 분야에 취업할 수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취업하려는 만 18~39세의 미취업 청년은 시 홈페이지(새소식)에 있는 기업별 모집 분야를 확인한 뒤 관련 서류를 해당 사업장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다른 지역에 사는 청년이 선발되면 해당 사업장과 근로계약 후 1개월 이내에 성남시로 전입해야 하며, 2년 사업 기간에 성남시 주민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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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2018년부터 ‘청년 두런두런 취업 사업’을 펴 현재까지 150명을 91개사에 정규직으로 채용되도록 연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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