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사진=머니투데이 DB
8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썰바이벌'에는 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스페셜 밸런서로 출연한다.
이날 주제는 '죽는 날까지 단 한 가지 관심만 받아야 한다면?'으로 꾸며진다. MC들은 '그곳' '건강' '첫날밤' '7일' '첫사랑' 등 5개의 키워드 중 단 2개를 선택해 직접 극강의 밸런스 게임을 만들 예정이다.
자꾸만 비뇨기과 검사를 권유하는 장인어른의 모습이 폭소를 유발했을 뿐만 아니라 사위의 대반전 검사 결과가 공개돼 MC들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황보라는 배우 하정우의 동생이자 영화제작자 차현우와 오랜 기간 열애를 이어온 데다, 엽산은 임산부들이 임신 준비를 위해 챙겨 먹는 영양소로 잘 알려져 있어 그의 의미심장한 발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효연은 "저도 오늘 프랑켄슈타인 먹었다"라며 엉뚱한 '효연 어록'을 공개해 웃음을 유발했으며, 썰 소개에 앞서 "요즘 욕하는 연습을 하고 있다"고 밝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또한 여자 아이돌로서 남다른 고충을 전하며 공감을 이끌어낸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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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효연이 출연하는 '썰바이벌'은 8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