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로봇랜드 조감도/사진=인천시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AI기반 콘텐츠 신규 도입, 온라인 기반 플랫폼 강화 등 신 개념의 로봇 교육사업을 준비 중이다.
로보로보는 인천 로봇랜드 내 9900㎡에 서울·경기에 분산 운영 중인 본사·연구소·공장을 이전하고 신규 인공지능 기반의 교육용 로봇사업을 추진한다.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앞으로도 유망 로봇기업의 발굴·유치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 산업이자 인천의 전략산업인 로봇산업 발전에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 로봇랜드는 청라국제도시 내 76만9279㎡에 로봇산업 혁신 클러스터와 테마파크 등을 조성하는 국책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