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인강 엘리하이 “상위권 첫 시작, 초등이 중요하다”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2021.04.0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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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로나19의 여파로 초·중·고교 학생들의 ‘학습공백’과 ‘학력격차’가 문제로 떠올랐다. 특히 초등학생의 경우 학습의 기초가 부실하다면 지금 당장은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학년이 올라가면서 급격한 학력 저하로 연결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교육 전문가들 역시 초등 시기에 성향과 가능성을 발견해 학습의 방향을 잡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사진제공=메가스터디교육 엘리하이사진제공=메가스터디교육 엘리하이


실제로 자녀가 인천 과학고에 합격한 김진하 씨는 “올바른 습관을 잡아주고 강의식 수업에 적응시킬 수 있었던 시기는 초등학교 저학년이었다”며 “아이의 가능성을 단정짓지 않고 다양한 수준과 영역의 학습 콘텐츠를 접할 수 있게 도와주었더니 뭐든지 쉽고 빠르게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또한 “초등 시기에 창의 사고력 강의와 분야별 기초 과학 콘텐츠를 접했던 것이 과학고까지 목표하게 된 이유”라고 덧붙였다.



메가스터디교육㈜이 만든 초등 온라인 학습 엘리하이는 이처럼 자녀에게 일찍부터 다양성과 깊이를 갖춘 학습 콘텐츠를 접해주고 잠재된 가능성을 발견해 상위권으로 키우고 싶은 학부모들에게 초등 교육 서비스를 멀리 보고 골라야 한다고 강조한다.

엘리하이는 학년별 특성에 맞는 최적의 학습방법과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학교생활의 기본이 되는 교과서를 100% 반영한 이른바 인터렉티브 러닝 콘텐츠로, 교과학습에 스토리텔링과 실감형 체험활동을 더해 학습과 재미를 동시에 잡았다. 학습 몰입도를 높이고 공부에 대한 흥미와 습관까지 잡을 수 있도록 개성 있는 ‘엘리몬 프렌즈’ 캐릭터를 학습 프로그램 곳곳에 활용한 것도 주목해볼 만하다.



고학년 시기에는 저학년 때 쌓은 기초를 바탕으로 실력을 향상하고, 나아가 상위권 도약을 위한 준비가 필수다. 이에 엘리하이는 수준별·영역별 교과 강의를 통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돕는다. 학교 공부는 기본, 영·수 심화 강의와 수행평가 대비를 위한 비교과 콘텐츠까지 무궁무진한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팩토, 1031 등 최상위 수학 교재 강의는 교육열 높은 학부모 사이에서 이미 유명하다.

영재학교·과학고 합격생의 데이터를 분석해본 결과 10명 중 7명은 초등학생 때부터 영재 및 심화 학습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생 때 접하는 콘텐츠의 수준만큼 아이의 기회나 가능성도 열린다는 뜻이며, 그만큼 초등 학습전략이 중요하다는 의미기도 하다. 이에 엘리하이는 영재교육원이나 특목·자사고 대비를 원하는 학생을 위해 ‘영재특목반’을 운영 중이다. 상위권 맞춤 강의, 관찰 추천 종합 관리 프로그램, 입시 컨설팅 등 다양하고 전략적인 학습 커리큘럼을 통해 입시 준비를 돕는다.

엘리하이 관계자는 “초등 시기의 공부는 단순히 학습 습관을 잡거나 흥미를 높이는 데 국한되어선 안 된다. 공부를 하는 이유는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처럼 즐기기 위해서’가 아닌 결국 ‘잘 하기 위해서’이기 때문이다. 초등 교육은 좋은 성적으로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기 위한 첫 시작이다. 이것이 초등 학습 브랜드를 선택할 때 공부의 본질적인 이유와 장기적인 연장선 상에서 효과와 품질을 고려해봐야 하는 이유”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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