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관람, 레슨 받고, 예능도 보고"…U+골프 새단장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2021.04.0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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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모델들이 U+골프 서비스의 개편을 알리는 모습./사진=LGU+LG유플러스 모델들이 U+골프 서비스의 개편을 알리는 모습./사진=LGU+


LG유플러스는 골프 서비스 플랫폼 ‘U+골프’를 새단장하고 8일 개막하는 2021 KPLGA 대회를 중계한다고 6일 밝혔다.

U+골프는 모바일 앱과 IPTV 서비스 ‘U+tv’에서 골프경기 실시간 중계, 각 대회의 경기 일정과 정보, 골프 레슨·예능 콘텐츠 등을 한데 모아 볼 수 있는 골프 서비스 플랫폼이다.

LG유플러스는 U+골프 고객들의 이용행태 분석 결과와 고객체험단의 의견을 반영해 ‘사용자 경험(UX, User eXperience)’을 전면 개편했다. U+골프 고객들은 8일 열리는 KLPGA 개막전부터 간결해진 홈 화면과 직관성이 향상된 고정 메뉴를 볼 수 있다. 세로·미니 플레이어 기능도 새롭게 이용할 수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콘텐츠 탐색이 편리해진 첫 화면이다. 실시간 독점중계, 신규 오리지널 예능, 최신 대회 영상 등 본인 취향에 따라 관심도가 높은 콘텐츠를 바로 볼 수 있다. 메뉴별 카드형 UI(user interface)를 꾸려 각 카테고리의 대표 콘텐츠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영상의 줄거리, 레슨 키워드 등 관련 정보도 함께 제공해 콘텐츠 선택에 대한 고민을 덜어준다. 신규 기능인 ‘세로 플레이어’와 ‘미니 플레이어’로 영상 시청 중에도 자유로운 탐색이 가능하다.

U+골프 서비스 개편 및 2021 KLPGA 개막을 맞아 첫 대회 우승자 맞추기 이벤트도 운영한다. 오는 10일까지 개막전의 우승자를 예측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골프 용품을 증정하는 행사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응모는 U+골프 앱 내 이벤트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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