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화천군 공공실버주택.(화천군 제공) 2021.4.5/뉴스1
화천군은 오는 6일 화천읍 풍산1리를 시작으로 7일 사내면 광덕5리, 8일 사내면 명월1리, 12일 하남면 거례리 등 경로당 4곳의 준공식을 갖는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역 내 경로당 모두 90곳으로 늘어난다.
화천읍 신읍리에 위치한 공공실버주택 1~2층에 조성된 실버복지센터는 건강증진실, 체력단련실, 다목적실(강당), 경로식당 등을 갖췄다.
앞선 지난달부터는 공공실버주택 입주가 시작됐다.
공공실버주택 건립에는 모두 143억원이 투입되고, 총 세대수는 120세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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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화천군수는 “실버 인프라 뿐 아니라 사례관리사 등을 통한 재가 어르신 지원, 사회활동 참여를 위한 일자리 사업 등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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