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1번가 제공
이달의 모니터 기획전은 상품기획자(MD)가 직접 브랜드사와 함께 상품 경쟁력, 가성비, 판매량, 고객 인지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 ‘소수 정예’ 모니터를 매달 단독 최저가로 선보이는 행사다.
4월 ‘이달의 모니터’ 참여 브랜드는 LG전자, 삼성전자, ACER, BENQ로 각 브랜드별로 모니터 1종씩을 선보인다. ‘LG 울트라기어 모니터’(32GN650)는 32인치 화면, QHD 해상도, HDR10 지원 등 게이밍에 최적화된 모델로 쿠폰 적용 시 기존 11번가 판매가 대비 5만원 저렴한 39만9000원에, 글로벌 인기 PC 제조사 ‘ACER’의 게이밍 모니터 ‘프레데터’(XB253Q GP)는 9만원 할인된 27만9000원에 판매한다.
가성비로 유명한 ‘마운트뷰’의 모니터 거치대도 인기제품을 선정해 최저가에 내놓는다. ‘마운트뷰 고중량 싱글 모니터암’(MV-HG10, MV-G1) 2종을 각각 3만8900원, 1만8900원에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또 향후 고객 수요를 고려해 모니터를 중심으로 데스크탑, 프린터, PC 주변기기 등 행사 상품군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11번가 양희철 디지털 담당은 “모니터 구매에 익숙하지 않거나 상품 정보를 얻기 어려운 고객들도 좋은 상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이달의 모니터’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매달 최고의 가격 경쟁력과 최대의 제품 수량을 확보해 모니터 구매를 앞둔 고객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행사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