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 대변인 페이스북
이는 박영선 후보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내곡동 투기 의혹을 제기하며 ‘생태탕 가게’를 언급한 것을 비꼰 것이다.
조 대변인이 제시한 기사는 3일자 '일요시사'의 "오세훈 내곡동 진실공방…'모른다더니' 말 바꾼 생태탕 사장 왜?"였다.
또 식당 종업원의 연락처를 묻는 질문엔 “일하는 사람은 일만했지 그걸 어떻게 기억하는가”라며 “내가 (오세훈) 온 것을 알면 대답해주는데 난 주방에서 일을 했다. 너무 오래된 일이라 생각이 나지 않는다”고 했다. 또 자신과 이야기를 한 적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조 대변인은 “박영선 후보와 김어준씨는 16년 전 내곡동 생태탕이 지리였는지, 매운탕이었는지 추가 폭로해 달라"고 맹공을 펼쳤다.
이 시각 인기 뉴스
그러면서 "박영선 후보, 김어준의 '정치공작소'가 생떼탕을 끓이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며 "16년 전 봤다는 바지의 재질과 색, 페라가모 구두가 생떼탕의 밑재료라는데 현명한 서울시민이 속을 리 없다"라고도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