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배지현, '99번' 응원복 입은 깜찍한 딸 공개 '눈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1.04.02 19:22
야구선수 류현진과 그의 딸/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배지현이 야구선수 남편 류현진 응원복을 입은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배지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개막전 응원한다고 오랜만에 꺼내입은 응원복. 5개월 전 사진하고 비교해보니 많이 컸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류현진 배지현 부부의 딸/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류현진의 딸은 아빠의 등번호인 '99번'이 적힌 깜찍한 응원복에 오렌지색 양말을 신고, 리본 머리끈으로 앞머리를 살짝 묶어 '사과 머리'를 연출했다.
류현진 배지현 부부의 딸/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바닥에 엎드려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볼풀장 앞에 앉아 어딘가에 집중하고 있는 류현진 딸의 깜찍한 헤어스타일과 귀여운 뒷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배지현은 딸이 더 어렸을 때 응원복을 입고 찍은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류현진은 리본 머리띠에 응원복을 입은 어린 딸을 안고 포즈를 취했다.
류현진의 딸은 더욱 풍성해진 머리숱은 물론 몸집도 제법 커지는 등 훌쩍 자란 모습이다.
한편 배지현 아나운서는 MBC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활약했으며 2018년 류현진과 결혼, 지난해 미국에서 득녀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