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의 '2021 신화러브콘서트 위드 재즈' 공연 포스터.
2일 신화월드에 따르면 지난 2019년을 시작으로 해마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아온 ‘신화러브콘서트’가 오는 10일 다음달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에 열린다. 올해 첫 서막은 신동하 트리오의 ‘플레이 모던 재즈’ 공연으로 신화테마파크 센트럴 스테이지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2021 신화 러브콘서트 위드 재즈’에서는 쏘울,펑키,쿠반 등 다양한 장르의 재즈를 총 5회에 걸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 조윤성 재즈 트리오와 여성 보컬 도승은이 들려주는 필름 뮤직, 재즈 입문자부터 마니아층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네 가지 컨셉트의 해설이 있는 공연 ‘포 엘리먼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신화테마파크는 지난해 4월부터 무료입장을 시행하고 있으며, 파크 입구 매표소에서 무료입장권을 발급하고 입장할 수 있다.
공연 관람은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입장 전 발열체크와 문진표 작성을 필수로 시행하며, 마스크 미착용시 입장이 제한된다. 우천 시 신화테마파크 내 윙 클스 하우스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