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9시 56분 현재 원익IPS (37,100원 ▲150 +0.41%)는 전일 대비 3400원(6.30%) 오른 5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익IPS는 PE-CVD(플라즈마 화학기상 증착장비) 등 반도체 장비를 삼성전자에 공급하고 있다.
반도체 검사 장비 업체 유니테스트는 메모리 모듈 테스터 및 메모리 컴포넌트 테스터를 개발 및 상용화했다. 에프에스티는 포토마스크용 보호막인 펠리클과 반도체 식각공정에서 쓰이는 온도조절장비인 칠러를 주력 생산한다.
이는 반도체 칩 품귀 사태에 따른 수혜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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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브라이언 디스 NEC(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이 반도체 칩 품귀 사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반도체 칩 대란의 원인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한 가전제품 수요 급증이 꼽힌다. 이날 회의에는 삼성전자, 제너럴모터스 등과 같은 반도체, 자동차 기업이 다수 초청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