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테크 (31,400원 ▲450 +1.45%)(4.27%), SFA반도체 (5,830원 ▼90 -1.52%)(3.48%), 유니테스트 (14,730원 ▲300 +2.08%)(3.31%), 에프에스티 (23,800원 ▲200 +0.85%)(2.43%) 등도 강세다. 이 시각 현재 삼성전자 (72,000원 ▲1,100 +1.55%)(2.17%)와 SK하이닉스 (115,400원 ▲5,700 +5.20%)(1.07%) 등 반도체 대형주도 상승세다.
유진테크는 박막 형성 공정에 필요한 반도체 전공정 장비 업체, SFA반도체는 반도체 패키징 솔루션을 제공하는 반도체 후공정 전문업체다.
이는 반도체 칩 품귀 사태에 따른 수혜 영향으로 풀이된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브라이언 디스 NEC(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이 반도체 칩 품귀 사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반도체 칩 대란의 원인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한 가전제품 수요 급증이 꼽힌다. 이날 회의에는 삼성전자, 제너럴모터스 등과 같은 반도체, 자동차 기업이 다수 초청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