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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돌아왔다…코스피, 한 달만에 3100선 회복

머니투데이 강민수 기자 2021.04.0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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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코스피가 외인과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한 달여만에 3100선을 회복했다. 삼성전자 (80,000원 1200 -1.5%), 현대차 (227,500원 1000 +0.4%) 등 대형주가 상승장을 이끄는 모양새다.

2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31.68포인트(1.03%) 오른 3119.08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가 장중 310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2월 22일(장중 3142.48) 이후 1개월여 만이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50억원, 79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은 2930억원 매도 우위다.

전기전자, 운송장비, 운수창고, 제조업 등이 1~2%대 강세다. 반면, 전기가스업, 보험, 금융업, 통신업은 약보합세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는 현대차 (227,500원 1000 +0.4%)기아차 (83,100원 1700 +2.1%)가 3월 해외 도매 판매가 증가했다는 소식에 3~4%대 강세를 보인다. 현대차그룹주인 현대모비스 (278,500원 1000 +0.4%)도 2%대 상승세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의 3월 글로벌 도매 판매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2.4%, 기아차는 8.6% 증가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 (80,000원 1200 -1.5%)의 2%대 강세를 비롯해 SK하이닉스 (119,500원 3500 -2.9%), NAVER (343,000원 6000 -1.7%), LG화학 (863,000원 48000 -5.3%) 등도 강보합세다. 셀트리온 (262,500원 8000 -3.0%)LG전자 (147,000원 2000 -1.3%)를 약보합을 보인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3.09포인트(0.32%) 오른 968.87을 나타내고 있다.

개인은 358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66억원, 65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코스닥 업종은 대부분 빨간 불을 켠 가운데 디지털컨텐츠, 반도체, 출판매체복제 등이 1% 넘게 상승 중이다.


정보기기, 통신서비스, 섬유의류는 약보합세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는 원익IPS (50,300원 350 +0.7%)가 4%대 강세다. 펄어비스 (57,200원 2500 -4.2%), 에코프로비엠 (172,700원 2800 -1.6%)도 1% 이상 오르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110,500원 3600 -3.2%), 셀트리온제약 (130,300원 4700 -3.5%)은 약보합세, 에이치엘비 (32,100원 800 -2.4%)는 1%대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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