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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실적의 힘'…엑셀 밟는 현대·기아차 주가, 3~4% 강세

머니투데이 김태현 기자 2021.04.0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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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주가 일제히 가파른 오름세다. 전날 발표한 3월 해외실적이 전년동월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되면서 현대차그룹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오전 9시 20분 현대차 (227,500원 1000 +0.4%)는 전 거래일 대비 1만원(4.57%) 오른 2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 (83,100원 1700 +2.1%)는 3200원(3.83%) 뛴 8만6700원을 기록 중이다.

3월 호실적이 주가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전날 현대차 발표에 따르면 3월 잠정 판매대수는 37만5924대로 전년동월 대비 22.4% 급증했다. 이 중 해외 판매대수는 30만2114대로 같은 기간 28.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아차 역시 마찬가지다. 기아차의 3월 판매대수는 25만1362대로 전년동월 대비 8.6% 증가했다. 이 중 해외 판매대수는 20만351대로 같은 기간 1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펠리세이드와 텔루라이드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들의 인기가 해외 실적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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