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체결된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함께 홍보활동을 펼치고 보유한 콘텐츠와 인적·물적 인프라의 공유를 통해 전통문화의 확산과 진흥을 주도하는 전통문화의 대표기관 도약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진흥원은 공예와 디자인, 한복을 통해 전통문화의 의식주를 두루 다루고 있고, 지난해터는 여기에 더불어 한식, 한지, 전통놀이, 세시풍속 등을 아우르는 전통생활문화를 기관의 업무영역에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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