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청 전경.© News1
시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16억의 예산을 들여 한국쓰리축을 비롯해 웅진기계, 국립농업과학원, 충남대, 홍익대와 함께 콩 등 밭 농작업 보조용 친환경 중소형 제초로봇 개발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제초로봇 개발을 통해 농촌 인력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문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연차적으로 방제, 파종, 수확로봇 개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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