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디' '모탈 컴뱃'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 포스터 © 뉴스1
통쾌한 액션 무비 장인 '존 윅' 시리즈의 데릭 콜스타드 각본가와 '데드풀 2' '분노의 질주: 홉스&쇼'의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제작자로 참여해 전 세계 액션 영화 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영화 '노바디'4DX는 오는 7일 가장 먼저 극장을 찾는다.
그 뿐만 아니라 락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카 체이싱 장면은 4DX의 백미다. 4DX는 시그니처 모션 효과로 자동차의 엔진 진동과 도로 위를 미끄러지는 타이어의 강렬한 느낌까지도 생동감 있게 구현하며 오직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액션 카타르시스를 즐기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모탈 컴뱃'4DX는 얼음과 화염 등 마법의 힘이 더해진 화려한 액션이 4DX의 다양한 환경 효과와 만나 더 역동적인 R등급 액션 신화를 써 내려갈 것임을 예고해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지막으로 한-일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화제작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4DX에 이어 이번에는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4DX가 오는 16일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4DX는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 WSG와 시속 1000km를 자랑하는 진공 초전도 리니어의 개통을 앞두고 공식 후원사 대표들이 연쇄 납치를 당하자, 명탐정 코난과 FBI 아카이 슈이치가 15년 전 사건의 그림자를 쫓으며 공조하는 질주 액션 미스터리다. 타격에 집중한 4DX 효과로 코난의 추리 만큼이나 흥미로운 액션의 재미를 선사할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4DX는 시속 1,000km를 넘나드는 폭주 진공 열차의 압도적인 속도감을 4DX만의 입체적 연출로 표현하며 강렬한 액션 쾌감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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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코난의 시그니처 스케이드 보드 체이싱에 더해진 모션 체어의 섬세한 움직임과 강력한 바람은 마치 관객이 스케이드 보드를 타고 추격전을 벌이는 듯한 리얼한 긴박감을 고스란히 전할 것으로 기대되는 바, 영화를 기다려준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한편 4DX는 CJ 4DPLEX가 장편 영화 상영관으로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오감체험 특별관으로 바람, 물, 향기 등 21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모션 체어가 결합돼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이다. 전세계 65개국 755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광주터미널, 센텀시티, 천안터미널, 동수원, 일산 등 7개 4DX Screen 통합관을 포함해 전국 38개 CGV 4DX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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