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전북 익산시가 하림그룹 계열사인 NS홈쇼핑의 콜센터 유치를 위한 협약식을 가진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익산시 제공)2021.4.1/뉴스1
이날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조항목 NS홈쇼핑 대표, 김상우 ㈜우리엔유 대표 등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 유치를 통해 최대 70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해당 인력 채용은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에서 지원한다.
조항목 NS홈쇼핑 사장은 “NS홈쇼핑은 식품전문 홈쇼핑 회사로 출범해 우리나라 농식품 유통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며 “익산시가 식품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포스트 코로나와 기존 산업 위기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익산시에 투자해 주는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익산의 향토기업 하림그룹과 국가식품클러스터를 기반으로 동북아 대표 식품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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