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어린이 차음료 '유기농 순한 작두콩' 출시

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2021.04.0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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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웅진식품사진= 웅진식품


웅진식품이 어린이용 차음료 ‘유기농 순한 작두콩’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유기농 순한 작두콩은 100% 국산 유기농의 어린 작두콩 꼬투리를 골라 만든 어린이용 차음료다. 어린이들의 입맛을 고려해 작두콩을 연하게 볶았다. 유기농 볶은 현미로 고소한 맛을 더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았다.

코코몽 캐릭터를 활용했고 200㎖ 용량에 어린이들이 흘리지 않고 마실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으로 구입 가능하다.



웅진식품 어린이 음료 담당 이종원 브랜드 매니저는 “유기농 순한 작두콩 출시로 유기농 하늘보리, 순한 결명자에 이어 웅진식품의 어린이 차음료 3총사가 완성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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