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가 ICT 복합문화공간(ICT 사랑방·행복하이 카페)을 개관했다.(이천시 제공)© News1
ICT복합문화공간은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SK하이닉스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행복마루는 개인 별 영상 시청, 치매예방을 위한 터치스크린 게임, 대화형 로봇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엄태준 시장이 로봇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이천시 제공)© News1
활력마루에서는 1인 노래방, 동작인식 게임, 샌드 크래프트, VR체험 등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다.
건강마루에서는 건강상담실, 물리치료실 등이 있어 개인별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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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이 카페는 실버바리스타가 운영한다.
드립커피를 만드는 로봇 하이브로, 서빙로봇, 3D 스캐너를 활용한 스케치 아쿠아리움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기기가 설치돼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앞으로도 어르신이 행복한 이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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