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 BTS' 뷔 "부모님 용돈? 최근 5만원짜리 많이 드려"

뉴스1 제공 2021.03.30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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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KBS 2TV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부모님께 최근 용돈을 드렸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된 KBS 2TV 2021 스페셜 토크쇼 '렛츠(Let's) BTS'에서 방탄소년단 RM은 '한 달 용돈을 얼마 받느냐'는 질문에 대해 당황하며 "용돈을 안 받는데"라며 "그때 그때 다르다"고 웃었다.

신동엽은 이어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냐'고 물었고, "부모님께 용돈 대신 카드를 드린다"고 했고, 뷔는 "최근에 5만원 짜리를 많이 드렸다"고 밝혔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돈 관리에 대해 각자 본인이 한다고도 덧붙였다.



이어 제이홉은 집에서 치킨을 자주 배달시켜 먹는다고 했다. 슈가는 진미채를 가장 좋아하는 반찬으로 꼽았다. 진은 "어제 울었다"며 "애니메이션 보고 울었다"고 했고, 슈가는 "요즘 진형을 보고 많이 웃는다, 형이 뭔가 강박관념이 있는지 분위기를 띄우려고 한다"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렛츠 BTS'는 세계 음악 시장에 놀라운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월드 아티스트 BTS의 밀착 정통 토크쇼! 어디서도 보지 못한 일곱 멤버들의 밀착 토크 현장과 대국민이 함께 하는 위로와 희망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신동엽, 장도연이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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