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시장보궐선거 유권자, 서울 843만 부산 294만명

머니투데이 조준영 기자 2021.03.2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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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중앙선거관리위원회/자료=중앙선거관리위원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번 4월7일 재·보궐선거에 참여하는 유권자 수가 총 1216만1624명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재·보궐선거 지역 인구수 1395만7262명의 87.1%다.

27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서울시장 선거 유권자는 842만5869명, 부산시장 선거는 293만6301명이다. 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유권자 보다 서울은 3만9550명, 부산은 2만336명 감소했다.



재·보궐선거 지역 전체 유권자(1216만여 명)를 기준으로 연령별로는 △10대 25만여 명(2.1%) △20대 198만여 명(16.3%) △30대 199만여 명(16.4%) △40대 217만여 명(17.9%) △50대 225만여 명(18.5%) △60대 193만여 명(15.9%) △70대 이상 156만여 명(12.9%)이다.

성별로는 △남성 588만여 명(48.4%) △여성 627만여 명(51.6%)이다.



한편 이번 재·보궐선거에 선거권이 있는 재외국민은 3만3428명, 외국인은 4만224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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