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인 장원테크 (530원 0.00%)가 김진명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회사 CI(Corporate Identity)도 새롭게 교체하며 재도약을 선언했다.
김진명 신임 대표는 아주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필룩스 부사장으로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장원테크 재도약을 책임질 적임자로 하마평에 올랐다.
장원테크는 초일류 경금속 다이캐스팅(Die-casting) 및 표면처리 전문기업으로써 글로벌 정보기술(IT) 부품 소재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비롯한 각종 IT 부품과 자동차 부품, 의료기기 등에 소요되는 주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칙소몰딩(Thixomilding) 기술은 장원테크를 포함해 국내에서 단 두 개사만 보유하고 있다. 상용 다이캐스팅 공법 중에서 가장 최첨단 정밀 공법으로 정밀도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