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 박현철 대표이사 사장 재선임

머니투데이 구경민 기자 2021.03.2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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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박현철 대표이사 사장 재선임


부국증권은 26일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이끈 박현철 대표이사 사장(사진)을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부국증권은 이날 여의도 본사 강당에서 제6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사내이사 4명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2명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임원퇴직금 지급규정 개정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박 사장 재선임 외에 신성운 기업금융본부장(전무이사)과 박인빈 리스크관리본부장(CRO, 이사)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또 유리자산운용 경영자금총괄 전무이사를 역임했던 유준상 전무이사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강보현 사외이사를 재선임했으며 김윤수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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