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51만명 회복에 사활을 걸고 있는 포항시가 '주소갖기운동'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go! go! 포항 go!'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사진은 남구 구룡포 모습.(포항시제공)2021.3.26 /© 뉴스1
1분34초 분량인 뮤직비디오는 흥겹고 발랄한 국악, 트롯풍으로 영일만바다와 젊은 바람이 불어오는 희망의 도시, 살기좋고 일자리가 넘쳐나는 포항을 소개하는 노랫말과 함께 관광명소로 자리잡은 철길숲,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등 포항 12경을 배경으로 제작됐다.
올해 2월부터 시작된 포항시의 주소갖기운동으로 3월 현재 인구가 50만3773명으로 1개월여 동안 1037명 늘었다.
포항시는 1월 전입자부터 주소 이전 지원금으로 1인당 30만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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