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는 변화하는 교육정책 대응과 통합교육 강화를 위해 차별화된 특수교육 관련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원성수 총장은 "종합교육연수원을 신설을 통해 특수교육분야의 성장과 변화를 견인할 리더를 양성할 것"이라며 "오는 2023년 개교 예정인 공주대 부설 특수학교 설립을 원활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대는 지난 1983년 국내 최초로 특수교육과를 신설, 현재까지 약 2000명의 특수교사를 배출했다. 교육부의 5차 특수교육발전 계획에 따라 특수교육교원의 전문성 신장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립특수교육원과 함께 연구기능을 상호 보완하고 최적화된 연수 방법론 개발을 통해 특수교육교원의 역량을 극대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