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마이맥, 3월 학력평가 후 전 영역 라이브 방송 진행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2021.03.2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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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대성이 운영하는 대입이러닝 브랜드 대성마이맥이 고3 3월 학력평가가 치러진 25일 저녁 9시 30분부터 전 영역 라이브를 진행한다.



사진제공=대성마이맥사진제공=대성마이맥


고3 수험생에게 3월 학력평가(이하 3평)는 올해 첫 전국 단위 모의고사다. 학생들이 자신의 객관적인 위치 파악은 물론, 앞으로의 학습 계획을 세우는 데에 큰 도움이 되는 시험이다. 특히 이번 3평부터 국어, 수학 영역에 선택과목 체제가 처음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선택과목의 추이를 알아볼 수 있고, 달라진 수능 출제 방식을 경험해볼 수 있다.

이에 대성마이맥에서는 3평이 끝난 후, 저녁 9시 30분부터 전 영역 라이브를 실시한다. 저녁 9시 30분 1부 영어, 10시 2부 탐구, 10시 40분 3부 수학, 11시 20분 4부 국어 순으로 진행한다.



1부 영어 영역은 이명학 강사가 3평의 의미와 영어 학습법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영어와 변함없는 영어에 대해 이야기한다.

2부 탐구 영역은 선택과목에 따라 사회탐구나 과학탐구를 골라서 시청하면 된다. 사회탐구는 임정환, 전성오 강사가 앞으로의 학습법을 조언하고, 무엇이든 물어보삼 콘셉트로 수험생이 가진 학습 고민, 질문, 걱정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과학탐구는 방인혁, 우마리아, 윤도영, 김지혁 강사가 선택과목에 대한 궁금한 점을 해결하고, 올바른 과학탐구 학습법과 방향을 당부한다.

3부 수학 영역에서는 한석원, 이창무 강사와 강남대성학원 고은 진학상담원장이 모여 3평 공통과목의 출제 경향을 분석하고 수능까지의 학습 전략을 살펴본다. 또 1등급 내의 각 선택과목 선택자의 비율과 각 선택과목 집단에서의 1등급 비율을 분석함으로써 2022 수능 수학을 예측하는 시간을 가진다.


4부 국어 영역은 김승리 강사가 맡아 3평으로 바뀐 수능 국어와 바뀌어야 할 학습법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고민을 상담하고 해결할 예정이다.

전 영역 라이브를 시청하는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서 선물 이벤트도 준비했다. 라이브 당일 날 열리는 댓글 창에 3월 학력평가 소감 등을 남기면 치킨을 무료 제공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대성마이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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