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프론의 신경병성 통증 치료제 파이프라인 MDR-652(TRPV1 Agonist)는 2020년 6월에 임상 1상 승인을 받아 임상을 준비중이며 향후 일반 소염진통제로 진통 효과를 보지 못하는 환자군을 대상으로 상용화할 계획이다. 특히 대상 환자군이 많은 당뇨병성 신경병증 환자를 주요 타겟으로 임상을 진행해 간다는 전략이다. MDR-6013(TRPV1 Antagonist)은 경구용 진통제로 개발했던 파이프라인으로 임상과정에서 약물의 면역 기전에 발견되어 현재 Drug repositioning을 통해 천식 치료제로 개발중이다.
문 연구원은 "향후 신경병성 통증치료제 및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파이프라인 진행 현황이 메디프론의 주가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체크포인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