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엔젤스 푸아그라 스프레드, 라이프스타일 전문 ‘LF몰’ 입점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2021.03.2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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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우FS의 ‘화이트엔젤스 푸아그라 스프레드’를 3월 24일부터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LF몰에 입점한 화이트엔젤스 푸아그라 스프레드는 플레인 제품으로, LF가 단독 론칭한 ‘ONLY LF몰’ 구성 기획 제품인 ‘한입 치즈 브런치 10종 세트’와 함께 선보인다.



화이트엔젤스 푸아그라 스프레드 플레인은 비스킷이나 빵에 발라먹는 스프레드 본연의 용도 외에 카나페, 파스타, 리소토, 아이스크림, 타르트 등 다양한 홈쿡 메뉴에 활용할 수 있어 소셜 미디어 등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제품은 케이지 사육을 하지 않은 비강제 급여 방식의 건강한 원료로 가공한 국내 첫 제품으로, 한국은 물론 푸아그라 본고장인 프랑스, 미국, 일본, 중국에 특허 출원했다. 현재 호텔, 레스토랑 등 다양한 업체의 메뉴에 사용되고 있다.



인우FS 담당자는 “LF몰의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여러 식품과 함께 화이트엔젤스 푸아그라 스프레드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강제 급이를 하지 않은 방식의 세계 3대 진미 푸아그라를 안전한 성분과 최적의 레시피로 집에서도 다양한 메뉴와 즐길 수 있도록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이트엔젤스 푸아그라 스프레드는 2012년 개발에 착수, 8년의 연구·개발 끝에 독자 기술과 공정으로 생산된 제품이다. 푸아그라 생산 전용 설비를 갖춘 주식회사 체리부로의 계열사 체리푸드가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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