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협회, 새 집행부 구성…이충희 등 부회장 7명

뉴스1 제공 2021.03.2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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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희 전 감독. 뉴스1이충희 전 감독. 뉴스1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이충희 전 감독 등 7명이 대한민국농구협회 새 집행부가 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3일 "제34대 집행부를 선임했다. 새 집행부는 향후 4년간 한국농구발전을 위해 국내, 국제 현장에서 헌신하고 봉사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

올 초 권혁운 아이에스동서 회장이 새롭게 협회장으로 취임한 가운데 이충희, 박소흠, 박종윤, 방신실, 황성근, 백용현까지 7명이 부회장을 맡는다.



이사에는 김동광 KBL 경기본부장,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 등 16명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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