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 현아가 공개한 몸무게 인증 사진/사진=현아 인스타그램
현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귀 없이 흑백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아가 체중계에 올라선 모습과 함께 현아의 몸무게가 '44.1㎏'로 측정된 모습이 담겼다.
현아가 공개한 몸무게 사진에 현아와 같은 피네이션 소속의 가수 제시는 "안돼!"라는 짧은 글과 함께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 팬이 "운동으로 증량한 거냐"고 묻자 현아는 "(운동) 다시 해야겠다. 요즘 운동 너무 못했어"라고 답변을 남기기도 했다.
앞서 현아는 지난 1월 유튜브 채널 모비딕의 '제시의 쇼!터뷰'에 출연해 몸무게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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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현아는 "43~44kg 왔다 갔다 한다. 미주신경성 실신이라 몸무게가 미달되면 체력이 떨어져 쓰러진다. 그래서 더 쪄야 한다. 최대한 버틸 수 있게 45kg은 유지하려고 노력한다"고 밝혔었다.
한편 현아는 지난 1월 28일 '암낫쿨'(I'm Not Cool)을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