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안철수 단일화 여론조사 앞두고 테마株 강세

머니투데이 강민수 기자 2021.03.2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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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야권 단일화 여론조사를 앞두고 두 후보의 관련 테마주가 급등세다.

22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진양산업 (6,450원 ▼130 -1.98%)은 전 거래일 대비 1240원(18.02%) 오른 8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양화학 (3,495원 ▼65 -1.83%)(9.27%), 진양폴리 (6,270원 0.00%)(6.80%) 등도 강세다.



이들 종목은 진양홀딩스의 대표인 양준영 부회장이 오 후보와 고려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테마주로 언급된다.

안 후보 테마주로 꼽히는 안랩 (64,500원 ▲200 +0.31%)(3.46%)과 까뮤이앤씨 (1,552원 ▼15 -0.96%)(3.15%) 등도 강세다.



안랩은 안 후보가 창업했다는 이유로, 까뮤이앤씨는 사외이사가 안 후보와 친분이 있다는 이유로 테마주로 엮였다.

오 후보와 안 후보의 운명을 가를 야권 단일화 여론조사가 이날부터 시작된다. 앞서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양측 실무협상단은 전날 국회 본청에서 단일화 협상을 하고, 22~23일 이틀 동안 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를 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합의에 따라 여론조사 기관 2곳이 각 1600개 표본(경쟁력 800개+적합도 800개)을 조사해 총 3200개 표본으로 단일후보를 결정한다. 조사는 100% 무선전화 안심번호를 통해 이뤄진다.


단일후보는 22일 여론조사가 완료되면 23일에, 23일 조사가 완료되면 24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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