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탈의 요구' 폭로했던 샤론스톤 근황…백신 맞았다

머니투데이 임현정 기자 2021.03.2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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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스톤 / 사진=샤론스톤 인스타그램 샤론스톤 / 사진=샤론스톤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샤론스톤이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을 맞았다고 전했다.

21일(한국시간) 샤론스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번째 백신을 맞았다"고 밝히며 주사를 맞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많은 동료와 팬들은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최근 샤론스톤은 회고록에서 "영화 '원초적 본능'을 찍고 장면을 모니터링을 하러 갔을 때 제작진으로부터 팬티를 벗으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폭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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