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이 19일 충북 제천시 한방생명과학관에서 열린 제34기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사진제공=휴온스글로벌
휴온스그룹은 이날 같은 장소에서 계열 상장사인 {휴온스}, {휴메딕스}의 주주총회도 함께 개최했다.
휴온스글로벌은 △재무제표 및 배당(현금배당 1주당 배당금 400원, 주식배당 1주당 0.05주) △분할계획서 승인(바이오사업부문 분할) △윤성태 사내이사 재선임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휴온스는 △재무제표 및 배당(현금배당 1주당 배당금 600원, 주식배당 1주당 0.1주) △고재천 사내이사 신규선임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결정했다.
휴메딕스는 △재무제표 및 배당(현금배당 1주당 배당금 400원) △윤성태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결정했다.
이밖에 3사 모두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및 감사보수 한도액 책정에 대한 안건을 승인 받았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앞으로도 대내외적인 변화상황에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