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21일 아산(峨山) 정주영 현대 창업자의 타계 20주기를 맞아 19일 오전 울산 본사에서 추모식을 가졌다. © 뉴스1
이날 추모식에는 현대중 한영석, 이상균 사장과 현대미포조선 신현대 사장 등 현대중그룹 울산지역 계열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또 현대중 사내 협력회사협의회 양충생 회장을 비롯한 대표들도 별도로 추모식을 갖고 정주영 창업자를 추모했다.
한편 현대중은 지난 16일부터 한 달여간 울산 동구 현대예술관 미술관에서 추모사진전 '아산 정주영' 展을 열고 아산의 다양한 생전 모습을 담은 사진 140여점을 전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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