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사진=유튜브 채널 '시대의 대만신들' 캡처
18일 유튜브 채널 '시대의 대만신들'에는 함소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가 베트남 가족이민 계획을 밝히자 한 만신은 "이민은 안된다. 조상의 복을 받고 사는데 본거지가 바뀌면 탈 날 수 있다"며 만류했다.
만신은 "진화는 화나도 삭히는 스타일인데, 이게 차갑게 변하면 이별수가 뜬다"며 "내년부터 이별수를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를 들은 함소원은 잠시 충격 받은 듯 말을 잇지 못했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세 연하 중국인 패션사업가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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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부부는 지난달 파경설이 불거졌으나 함소원이 "일주일 만에 화해했다"고 알리며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