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부여점, 나이키 메가샵 오픈 1주년 특별 판매전

머니투데이 대전=허재구 기자 2021.03.18 14:18
글자크기
롯데아울렛 부여점 '나이키 메가샵'.롯데아울렛 부여점 '나이키 메가샵'.


롯데아울렛 부여점은 충남 최대 규모의 나이키 상설매장인 '나이키 메가샵'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특별 할인 판매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매장은 지난해 3월 지역 최대규모(825㎡)로 문을 열었다. 스포츠·우먼·키즈·조던 라인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롯데아울렛 부여점의 대표 매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오픈 1주년을 맞아 이 매장은 30~60% 상시 할인하는 이월상품에 추가로 20% 할인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베스트 아이템 11개 품목을 3만9000~7만9000원 특가에 한정 판매한다.



'베이퍼 아카데미 운동화'와 '프리런 5.0(남)'을 3만9000원에, '에어조던 제스터 로우(여)'와 '점프맨 윈드브레이커 재킷'은 5만9000원에, '리액트 비전 런닝화'는 6만9000원에 선보인다. '윈드러너 후디 재킷(남)'과 '테크플리스 윈드 러너 재킷(남)'은 7만9000원 등 11개의 아이템을 특가에 한정 수량 만나볼 수 있다.

박병기 롯데아울렛 부여점장은 "나이키 메가샵 오픈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상품과 함께 특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며 "봄을 앞두고 열흘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롯데아울렛 부여점에서 실속 있는 쇼핑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