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4시 편의점 장애인에게는 24시 접근금지'

뉴스1 제공 2021.03.1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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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4시 편의점 장애인에게는 24시 접근금지'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와 대구사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 관계자들이 17일 서울 강남구 BGF리테일 본사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CU 편의점 장애인 접근성 보장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대구 CU편의점 중 76.3%가 휠체어 사용 장애인의 출입이 불가능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며 "소규모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장애인 접근권도 보장해야 한다는 인권위 권고에도 CU측은 경사로 등 편의시설 설치에 나서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2021.3.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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