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넷 엄마' 킴 카다시안, 밀착 원피스 입고…볼륨 몸매 '아찔'

/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사업가 겸 모델 킴 카다시안이 아찔한 밀착 원피스 룩을 뽐냈다.

17일(한국시간)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회색 패브릭 소파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몸에 밀착되는 연두색 롱원피스를 입은 모습이다.

킴 카다시안은 같은색 비즈 목걸이와 십자가 목걸이를 레이어드하고 녹색 스트랩 샌들을 매치해 멋스러운 그린 룩을 완성했다.

긴 웨이브헤어를 풀어내린 킴 카다시안은 특유의 입술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킴 카다시안은 네 아이 엄마임이 믿기지 않는 군살 없는 볼륨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2014년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으며, 대리모를 통해 셋째 딸과 넷째 아들을 얻었다. 최근 결혼 7년 만에 이혼을 알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