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어썸이엔티 제공© 뉴스1
국제구호개발 NGO 팀앤팀(이하 팀앤팀)은 9년째 팀앤팀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한지혜의 후원으로 4번째 지하수 개발 우물이 완공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우간다 ‘부라 마을’ 주민들이 보내온 편지를 최근 공식 사회관계망계정(SNS)에 게시했다.
마을 주민들은 '오염된 물로 각종 수인성 질병을 겪어야 했던 우리 마을에 깨끗한 물을 선물해 주신 후원자님께 감사를 전한다'며 지하수 개발 우물 완공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해왔다.
또 팀앤팀 정기후원 외에도 지난해 동아프리카 코로나19 긴급 대응을 위한 기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한 2000만 원 성금 기탁 등 꾸준히 기부를 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이처럼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배우 한지혜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12월, 결혼10년만에 임신을 했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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