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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 개인투자자 위한 인공지능 투자정보시스템 구축 MOU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2021.03.1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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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 간 정보 비대칭성을 해결하기 위한 인공지능 기반 투자정보시스템 구축에 각 분야 국내 선도 기업이 손을 합쳤다.

사진제공=리비사진제공=리비


자연어처리 및 챗봇 전문 기업 리비(대표 김성환)는 금융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딥서치(대표 김재윤), 투자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데이터노우즈(대표 김기원)와 인공지능 기반 투자정보시스템 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개인투자자에게 전문가 수준의 투자정보를 알기 쉽게 지원하는 인공지능 기반 투자정보시스템의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 금융 분야 이종 데이터 수집 · 분석 기술 개발 △한국어 금융텍스트 심층 이해 기술 개발 △기계독해기술 기반의 실시간 질의응답 챗봇 · 콜봇 서비스 개발 등이다.



주식 및 금융 시장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의 비중에 비해 그들의 금융 정보의 이해와 활용 능력은 기관투자자에 비해 크게 뒤처지는 현실을 고려할 때, 3사는 개인화된 심층 투자정보 제공이 가능한 인공지능 기반 투자정보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환 리비 대표는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금융 빅데이터의 분석이 가능한 기관투자자와 그렇지 못한 개인투자자 간 정보 비대칭성이 심화하고 있다”며 “이번 MOU를 시작으로 세 기업의 탁월한 전문 역량을 결집시켜 개인투자자의 금융데이터 활용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3년 설립된 리비는 자체 개발한 국내 최고 수준의 자연어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메리츠화재, DB손해보험, 케이뱅크, SBI저축은행 등에 금융권 전문 챗봇 및 세일즈 마케팅 봇을 구축한 기술 전문기업이다. 또한 국내 유일의 기업평가/기술평가 의견 자동생성 기술을 독자 개발하여 이크레더블, 나이스평가정보, 나이스디앤비 등에 도입 및 상용화하였고, 현재 1금융권 주요 은행을 대상으로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딥서치는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금융/기업/산업 데이터 및 데이터 분석 엔진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검색서비스 '딥서치'를 제공하는 업체로서, 국내 최초의 인공지능 ETF, 국내 최초의 인공지능 애널리스트 서비스 등 다양한 형태의 인공지능 서비스를 상용화하였다.

데이터노우즈는 데이터 기반으로 금융 및 부동산 자산의 가치를 측정하고 미래 흐름을 전망하는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로, KB국민은행, 하나은행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해당 은행이 운영하는 대고객 서비스에 탑재하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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