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각 읍면 현장 방문해 주요사업 추진현황 청취

뉴스1 제공 2021.03.1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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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의회가 지역 주민과 면사무소 직원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기 위해 각 읍·면 현장 의정활동에 나섰다. © 뉴스1전북 부안군의회가 지역 주민과 면사무소 직원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기 위해 각 읍·면 현장 의정활동에 나섰다. © 뉴스1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군의회가 지역 주민과 면사무소 직원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기 위해 각 읍·면 현장 의정활동에 나섰다.



군의회는 2021년도 읍·면 주요 업무 보고 및 특색 사업 추진 계획 등 의견 청취를 위해 15일 백산면, 주산면, 상서면, 보안면을 차례로 방문했다.

군의회는 이날 오전 백산면과 주산면을 방문하고 Δ비대면 도·농교류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 Δ무연고 사망자 장례지원 서비스 Δ찾아가는 청소년증 발급 서비스 Δ'주산면사(面史)'편찬 Δ주산형 푸드플랜 프로젝트 Δ주산면 복지페스티벌 개최 등의 지역 특색 사업에 대해 주민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어 오후 일정으로 상서면과 보안면을 방문해 주요 업무 추진상황에 대해 의견을 들었다.

상서면에서는 Δ상서면 남바람길 조성사업 Δ향기품은 개암사 꽃길 조성사업 Δ정(情) 나눔 '행복키트' 지원사업을, 보안면에서는 Δ아름다운 길, 걷기 좋은 길, 부안형 백일홍 가로수길 조성 Δ안전한 먹거리 확보 보안형 푸드플랜 등 각 면의 신규 사업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문찬기 의장은 "면민들과 부안을 찾는 관광객에게 새롭게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특색있는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해 살기좋은 농촌만들기에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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