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목심, 반반치킨…홈플러스 '반반기획' 상품 선봬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2021.03.1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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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모델들이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창립 24주년 기념 ‘반반기획’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15일 모델들이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창립 24주년 기념 ‘반반기획’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창립 24주년을 기념해 대용량 상품이나 두가지 종류의 상품을 반씩 나눠 소분포장한 ‘반반기획’ 상품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미가인 2건 꼭 4야해 부대찌개’(2.4kg, 1만2990원)는 가로 45cm, 세로 32cm의 어마어마한 크기로 압도하는 가성비 높은 밀키트다. 2회 조리가 가능하도록 라면사리와 햄, 치즈, 두부, 각종 채소 등 풍성한 재료로 구성돼있고, 주요 재료는 각각 2개씩 소분 포장돼있어 편리하다.

‘제주 흑돼지 삼겹살/목심 반반팩’(1kg, 3만9800원)은 삼겹살과 목심 중 무엇을 골라야할지 걱정 없이, 반씩 즐길 수 있는 구이용 ‘반반 콤보팩’이다. 마니커에프앤지 바사삭 반반치킨’(500g*2, 9990원)은 에어프라이어로 18분이면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한 국내산 치킨 2팩 기획 상품이다. 치킨 2마리와 양념소스를 넣어 후라이드 반, 양념 반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나눠먹기 편리한 두칸 설향딸기’(1.4kg, 국내산)는 국산 고유 품종인 '설향' 딸기를 4인 가족이 먹기 넉넉한 대용량으로 구성한 상품이다. 1~2인 가구도 소분해서 먹을 수 있도록 딸기가 두 칸에 나눠져 포장돼 있고, 분리형 투명창을 적용해 짓무름 방지에 효과적이다. 행사카드(신한/삼성카드) 결제 시 2000원 할인된 9990원(정상가 1만1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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