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1살 때 수영복 심사받고, 23년 후 45살 때 입은 비키니. 올해 46살 비키니 입을 수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은 가느다란 스트랩으로 연결된 과감한 디자인의 비키니를 입고 거울을 이용해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속 함소원은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복근과 다리라인, 슬림한 팔 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함소원이 21살이던 1997년 미스코리아 경연에서 수영복 심사를 받던 모습이 담겼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혜정이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