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함소원 "21살 때 비키니, 작년엔 입었는데 올해는?"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1.03.1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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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함소원/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배우 함소원/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배우 함소원이 아찔한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1살 때 수영복 심사받고, 23년 후 45살 때 입은 비키니. 올해 46살 비키니 입을 수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은 가느다란 스트랩으로 연결된 과감한 디자인의 비키니를 입고 거울을 이용해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함소원이 덧붙인 글로 미루어보아 이날 공개한 사진은 함소원이 45세 때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함소원은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복근과 다리라인, 슬림한 팔 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함소원은 자신의 몸매에 대해 "'타고 태어난 거다' 말씀해주시는데 임신, 출산 겪어 보니 그건 아니더라. 절대 타고 태어난 건 없다"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함소원이 21살이던 1997년 미스코리아 경연에서 수영복 심사를 받던 모습이 담겼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혜정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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