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착한 소비 챌린지 동참

뉴스1 제공 2021.03.1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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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하 대구상의 회장이 11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착한 소비 운동 #Good소비Good대구’챌린지에 동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구상공회의소 제공)© 뉴스1이재하 대구상의 회장이 11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착한 소비 운동 #Good소비Good대구’챌린지에 동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구상공회의소 제공)© 뉴스1


(대구=뉴스1) 김홍철 기자 =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은 12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벌이는 '착한 소비 운동 #Good소비Good대구'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회장은 대구상의 인근 식당에서 선결제를 하고 이용 후기와 캠페인 사진을 SNS에 올려 인증했으며, 다음 주자로 최영수 대구시 새마을회장과 최종해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장을 지목했다.



이 운동은 시민 주도의 실질적인 소비 진작을 취지로 지난 2월23일 대구시청 별관에서 유관기관과 협약을 맺은 후 지난 8일 권영진 대구시장이 첫 주자로 시작됐다.

이 회장은 "Good소비 Good대구 챌린지를 통해 지역 상권을 살리고 지역경제도 더 빨리 회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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