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은 각 부서별 주요시책사업 성과 평가회를 열고 본청 및 산하기관에서는 보건소, 읍면에서는 줄포면을 각각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 뉴스1
부안군은 전날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행정의 효율성 및 책임성을 제고하기 위해 ‘2021년 자체평가위원회(위원장 박현규)’를 개최했다.
실적 성과 평가는 지난 1년 동안의 부서별 주요업무에 대해 198개고유지표 및 공통지표 10개를 선정, 지표별 BSC 성과 달성률, 공모를 통한 국가예산 확보, 기관수상 실적 등의 가점요소를 반영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박현규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 등 어려운 여건에도 군민의 안전과 우수한 성과를 위해 힘쓴 부서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 한해에도 군민이 체감하는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성과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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